자막 제작 : 디펜로드 1
잠깐, 잠깐만요, 오해하는...
- 우린 도와주러 온 겁니다
우린 사람을 쫓고 있어요
자기가 대니 랜드라는
- 그 자가 정신병원에 탈출...
그리고 내 몸은 내가
- 만약 그 자가 연락해오면...
난 랜드와 관련되고
보다시피요
- 연락주세요
미안해요, 저들이...
자물쇠 부순 건 저 사람들이에요
청구서 보내야겠네요
있죠, 꼭 보상할게요
경찰까지 불러들이게요?
난 법 어긴 거 없어요
어쩌다 보니 여기 끼어들게 됐지만
이 상황 정말 맘에 안 드네요
더 이상 문제는 없을 거에요
무사도의 규율에서 세 번째 규칙은
하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어요
아침까지 있진 말아요
아버지?
아버지
잘 자고 있는데 깨우는 구나
나중에 다시 올게요
아니다, 아니야
여기 안이 너무 편안해서
분명히 한 시간 내로
계획 세워서 도망 다닐
병원에 부서진 문
다들 입막음 시켜
그래, 부두에서의 거래는
어, 그게...
파텔이 우리 제안을 거절했어요
팔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
- 마음을 바꿀 것 같진 않아요
알겠어요
하지만 이미 원래 가치보다
- 왜 이 일이 그렇게 중요한 건데요?
그리고 조이도 파텔 일에 투입해
조이라면 마무리 지을 수 있을 테지
저 혼자도 할 수 있어요
내가 널 위해 이 모든 일을
내가 밤낮으로 일하는 건 너한테
네가 성공하길 바래서 쉬운
네, 아마 그러시겠죠
아마도라고?
- 아버지 말 믿어요
믿는다면서 내 명령에
난 대니를 안전한 장소로
그런데 넌 그 애를 죽이려고 했지
이해를 못하셔서 그런...
잠자코 그냥 내 방식에 따른다면
모르겠니?
대니는 아무데도 갈 데가
그러니 그 애가 다시 나타난다면
내가 대니를 어떻게 할지
내가 다시 말해줘야 하냐?
아뇨, 아뇨 알아들었어요, 제가...
제가 알아서 다 처리할게요
넌 내 아들이야,
그만해요!
- 무단 침입을 해서?
사람 있죠?
- 여긴 나 혼자 밖에 없어요
알아서 간수하고요
- 그럼 실수겠죠
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
- 어서 나가요
물어줄 형편은 될 테니까요
약속해요
자비를 베푸는 거에요
졸음을 참을 수가 없더구나
대니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
놈 같진 않으니까요
변상하는 거 잊지 말고
어떻게 되가니? 파텔은?
- 10% 더 얹어 준다고 해
백만 달러나 더 제시했다고요
- 넌 알 것 없다
하고 있다는 걸 모르겠니?
성공적인 걸 넘겨주고 싶어서란 걸 몰라?
일을 맡긴다는 걸 모르겠어?
- 정말이냐?
불복종을 하다니
옮기라고 했었다
결국은 다 너한테 좋은 일이다
없어서 우리한테 온 거다
그앨 안전하게 보호해라
결정하기 전까지 말이다
난 널 위대한 인물로 만들 거다